안녕하세요.
세마역앞니치료 치과
365서울차오름치과입니다.
치과에 급하게 방문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치아 파절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는 강한 편이지만,
큰 충격을 받으면 쉽게 파절될 수 있습니다.
파절된 범위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지며,
겉으로는 치아만 부러진 것처럼 보여도
치아 뿌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X-Ray나 CT 촬영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세마역앞니치료를 위해 본 원에
내원해 주신 환자분의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환자분은 40대 여성분으로,
일주일 전에 넘어지면서 위에 앞니가 깨져
본 원에 내원해 주셨는데요.
특이사항으로는 당뇨약을
17년 동안 복용 중이라 하셨습니다.
환자분의 구강을 살펴보니 다행히
신경까지는 손상받지 않았지만
깨진 범위가 넓었습니다.
앞니가 깨졌을 때는 레진 혹은 크라운 수복,
라미네이트, 발치 후 임플란트 둥의
방법을 통해 세마역앞니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보철 치료는 라미네이트 혹은
크라운을 통해 전체적으로 치아를 씌워
외형을 복원해 주기 때문에
가장 심미적인 치료 방법 입니다.
하지만 보철물을 수복하기 위해서는
치아를 삭제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시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경치료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인 레진은
치아를 삭제해야 하는 보철치료와 달리
자연치아를 삭제할 필요가 없고,
당일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철치료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여
적은 부담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연치아의 색상과 유사하게
재현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이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어 심미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탈락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환자분께서도 이러한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는 탈락 가능성이 적은
크라운으로 진행을 원하셨습니다.
크라운을 진행하기 전 치아를 삭제했고,
다행히 시린 증상이 없다고 하셔서
신경치료 없이 크라운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앞니는 보통 PFM 크라운이나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수복하게 되는데요.
PFM 크라운은 재료의 특성 상 처음에는 충분히
심미적으로 제작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이 내려가면
외부 도재 하방의 메탈면이 비춰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구강 내 인조 다이아몬드라고 불릴 만큼
단단한 강도를 가지고 있고
연성도 좋아 마주하는 대합치의 마모를
적게 일으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연치아와 비슷한 투명도와 유사한
색상을 띄어 심미 보철물로 많이 사용되며,
PFM 크라운과 달리 내부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어둡게 비춰 보이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생체 친화적이면서 열전도율이 낮아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물의 섭취에도
치아가 민감하게 느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두 재료의 설명을 들으시고는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진행하기로 하셨습니다.
저희 서울차오름치과에서는 보철물 제작을 위해
프라임 스캔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프라임 스캔은 치아와 잇몸 등의
구강 데이터를 스캔하여 컴퓨터로
실시간 전송이 가능한 첨단장비로,
소프트웨어가 스캔 데이터를
디지털 치아 모델로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합니다.
또한 스캔한 치아 모델 데이터를
기공소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해주기 때문에
보철치료의 과정을 쉽지만 빠르고
정밀하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종 보철물까지 완성된 치료 마무리 사진입니다.
“환자분께서는 옆에 치아들과 비교해도
티가 안나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며,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세마역앞니치료는 환자분 고유의 얼굴형과 성별,
나이 등 다양한 사항들을 고려해야 하며, 잇몸라인 까지도
세밀하게 맞추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입니다.
세마역앞니치료 서울차오름치과는
바쁜 업무와 학업으로 인해 치과 진료를
미루고 계신 분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야간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마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위치를
어렵게 찾을 필요 없이 쉽게 내원하실 수 있고,
주차 또한 100대가 가능한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해도 여유 있는 주차 시간과
주차장으로 주차 걱정 없이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